1월27일 13시경 경기 화성시 반월동 삼성반도체의 한 공장에서 불산 배관 작업도중 불산가스가 누출되었습니다. 이 사고로 수리작업에 참가한 STI사 소속 박모씨가 07:30분 경 목. 가슴의 통증을 호소, 병원 이송했으나 사망했습니다. 함께 작업했던 4명의 직원들은 병원에 이송, 치료후 완쾌 하여 퇴원하였습니다.
[출처] 화성시 삼성반도체 불산 유출 사고 신속히 조치하겠습니다.|작성자 이원욱 민주통합당
오늘 오후 5시에 속보를 보면, '경찰 조사 결과 불산 저장탱크 하부의 밸브가 녹아 누출이 발생했다' 라고 적혀 있습니다.
한편 이번 사고로 누출된 불화수소희석액은 2~3ℓ로 극히 소량이며, 또한 유출시 폐수처리장으로 자동 이송되는 구조이므로 사외로 유출될 가능성은 없습니다.
[출처] 화성시 삼성반도체 불산 유출 사고 신속히 조치하겠습니다.|작성자 이원욱 민주통합당
[출처] 화성시 삼성반도체 불산 유출 사고 신속히 조치하겠습니다.|작성자 이원욱 민주통합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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