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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토픽/사회

살인 진드기

[SBS뉴스 캡쳐]

일본에서 일명 '살인 진드기'가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. 이 진드기는 중국에서 수십 명을 죽음으로 몰아간 

진드기 입니다. 한편 2월 1일 인터넷에 우리나라에서도 살인 진드기를 목격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.

A씨는 게시판에 "재작년 추석 때 아버지가 벌초하러 가서 물렸던 진드기와 비슷하다. 다행히 물린 지 얼마 안 돼서 

발견 했었는데 진드기가 다리에 머리를 파묻고 피를 먹는 듯 했다"고 말했다.

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1월 30일 야마구치현에 사는 여성 1명이 진드기가 옮긴 신종 바이러스에 걸려

사망했다고 발표했다. 이 바이러스의 증상은 발열,구토, 설사 등 증상을 호소하다 1주일 만에 사망한다고 알려졌다.